동물병원 진료비 공개 서비스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8월 3일부터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돕기 위해 실시한 서비스로, 지역별 동물병원 진료비 확인이 가능합니다. 조사 결과 같은 지역에서도 동물병원 진료비가 각각 달라 차이가 있으니 이제는 동물병원 가기 전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동물병원 진료비 공개 서비스
동물병원 진료비 공개 서비스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8월 3일부터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돕기 위해 실시한 서비스로, 지역별 동물병원 진료비 확인이 가능해요!
■ 공개항목엔 어떤 게 있나요?
- 초진/재진비
- 광견병백신
- 전혈구판독비
- 상담료 - 켄넬코프백신
- X-RAY 검사비
- 입원비
- 인플루엔자 백신
- X-RAY 판독비
- 종합백신
- 전혈구검사비
■ 동물병원 진료비 분석 결과
<평균비용> - 초진비 : 1만 840원 - 입원비 : 5만 541원 - 종합백신 : 2만 5,992원 - X-RAY : 3만 7,266원
★ 왜 이런 금액 차이가 발생하나요? 동물병원은 별도의 규정이 없고, 병원 재량으로 비용을 책정할 수 있어요! 병원마다 임대료, 규모, 사용 약품이 상이하여 진료비 차이가 발생해요.
■ 진료비는 어디서 확인하나요?
- 진료비현황공개누리집(www.mafra.go.kr)에 들어가 맞춤 정책 정보 → 소비자 →동물병원 진료
■ 꼭 기억해주세요!
<케이스에 따라 실제 가격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어요!> - 일부 항목의 경우 실제 금액과 큰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음 (대표적 : X-RAY)
<금액 외 부분도 함께 고려해야 해요> - 공개 내용이 ‘비용’에 집중되어 있으므로 진료비뿐 아니라 병원의 위치, 촬영 및 검사 장비의 종류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해요! 진료비 현황 참고하여 합리적으로 병원을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