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앱테크의 열풍에 요즈음 중심에 선 비트버니. 걸으면서 건강도 챙기고 코인을 차곡차곡 모아 맛있는 카페나 물건도 살 수 있지만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 있으니 더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매일 출석체크와 걸음으로는 코인이 많이 쌓이지 않으니 오늘의 퀴즈도 풀면서 공부도 해 보는 시간 더불어 좋을 것 같습니다. 

 

 

 


비트버니 2월 4일 정답 확인하기

 

오늘의 문제 

 

밸리데이터는 블록체인 내에서 발생하는 ○○를 검증하는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유지와 관리에 기여해요. 

잘모르겠으면 초성힌트를 알아볼게요~ 

 

 

오늘의 정답은 검증이 되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데이터 이코노미

 

요즘 데이터 이코노미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데이터 이코노미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데이터 이코노미가 뭘까요?  4차 산업혁명이라는 단어가 나온 지도 벌써 몇 년이 된 것 같습니다. 이제는 많은 분들이 4차 산업혁명 하면 어떤 게 떠오르세요?라고 물어보면 대부분 AI, IoT, 빅데이터, 자율주행 정도를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맞습니다. 이 모든 것이 데이터 이코노미를 위한 기술이죠. 그럼 데이터 이코노미는 뭘까요?

쉽게 이야기하면 데이터를 이용해서 새로운 경제 생태계를 만드는 걸 이야기하는데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아마존이나 구글, 페이스북 같은 기업들이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서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하고 또 고객에게 맞춤형 마케팅을 하는 것들을 이야기해요.

© rajeshwerbatchu7, 출처 Unsplash

 

이렇게 데이터를 활용하는 기업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런 데이터들은 어떻게 수집할까요? 바로 IoT 기술을 이용해서 가능한데요. IoT 기술은 사물인터넷이라고 해서 인터넷에 연결된 센서나 장비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전송하는 기술이에요. 이렇게 수집된 데이터는 클라우드에 저장되어 관리하게 됩니다. 이런 데이터들은 금융, 의료, 교통,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데요. 예를 들어 보험회사에서는 가입자의 건강검진 결과나 생활습관 등을 수집해서 보험료를 책정하기도 하고 질병 발생 확률을 예측하기도 해요. 또한 병원에서는 환자의 진료 기록이나 유전자 정보를 수집해서 치료 방법을 개발하거나 진단을 내리는 데에도 사용됩니다.

© chrisliverani, 출처 Unsplash

 

또 날씨나 교통정보를 수집해서 교통체증을 예방하거나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해서 공기청정기를 작동시키는 등의 일에도 데이터가 활용돼요. 그리고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서 음식점을 예약하거나 쇼핑을 하는 것도 데이터를 활용한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어요. 이렇게 데이터가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면서 데이터의 가치와 중요성이 더욱더 커지고 있는데요.

© kmuza, 출처 Unsplash

 

앞으로는 데이터를 누가 더 잘 활용하느냐가 경쟁력의 핵심이 될 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밸리데이터라는 직업도 생겼는데요. 밸리데이터는 블록체인 상에서 거래되는 데이터의 신뢰성을 검증하고 인증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을 말해요. 만약 누군가가 A라는 회사의 주식을 사고 싶다고 한다면 그 주식이 진짜 A 회사의 주식인지 확인해야 하잖아요. 그럴 때 밸리데이터가 해당 주식의 진위성을 검증해 주는 거예요. 그런데 이 밸리데이터는 아무나 될 수 없어요. 일단 블록체인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하고 암호화폐에 대한 지식도 있어야 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데이터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죠. 이렇게 데이터 이코노미와 밸리데이터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어떠신가요? 데이터의 가치와 중요성이 더 느껴지시나요? 오늘은 비트버니 퀴즈를 통해 밸리데이터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데이터이코노미와 밸리데이터에 대한 알아봤는데요~ 내일은 또 무슨 퀴즈로 공부하게 될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728x90
728x90

+ Recent posts